밴쿠버에서 꼭 가봐야 할 곳 10대 명소 (3)
1. 스탠리 공원 밴쿠버에서 가장 먼저 가야 할 곳. 토템 폴공원이 유명하지만 바다를 바라볼 수 있는 시월과 도시라고는 생가되지 않을 정도로 울창한 숲 등 매력이 넘치는 곳이다. 다운타운의 서쪽, 버라드 만으로 튀어나온 반도에 자리잡은 공원. 원래 네이티브 인디언 소유의 땅이었는데 캐나다 정부가 소유주에게서 반영구적으로 임차하여 공원으로 정비했다. 버라드만을 바라볼 수 있는 반도의 바깥쪽을 따라 '시월(Seavall)'이라 불리는 자전거 도로가 정비되어 있으며 자전거와 도보로 아름다운 밴쿠버의 바다와 숲을 만끽할 수 있다. 공원 내에는 수많은 볼거리가 있으며 계절마다 각기 다른 표정을 선보인다. ◆ ST 버라드(Burrad)역 부근의 웨스트 팬더 스트리트에서 19번 버스 이용. 6월중순 ~9월 초 스탠리..
여행
2022. 12. 21. 11:30